세종시의회가 코로나19 방명록 허위 작성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일부 시의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일(투:오늘)부터
제66회 정례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의 자정 역할을 위해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오늘
세종시의회 앞에서 '비리 시의원 3인방
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