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7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5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대전에서는 2천29명이 새로 확진돼
어제 기준 이틀 연속 2천 명대 확진이
이어졌고, 연일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위중증 병상 등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35.6%까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492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도 하루 전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2천638명으로 사흘째 2천 명대를 기록하며
재유행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