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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아파트 도서관 음란행위 용의자 경찰에 자수

지난 8일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 용의자가 오늘(14)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용의자를 특정하고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수사망이 좁혀지는 것에 부담을 느낀

용의자 A 씨가 자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정신병력 여부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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