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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사랑상품권 2주만에 30억,가맹점 3천 개 돌파

아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마중물로 발행한 지역상품권이 발행 2주 만에 판매액 3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아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우선 100억 원어치 발행을 시작한 아산사랑상품권이 지난 12일

기준 33억 원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3백여개 뿐이던 가맹점도 주유소,

식당 등의 참여로 2주 만에 10배인

3천여 개로 급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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