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겨울철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그제 하루, 1,704명이
신규 확진돼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천9백여 명을 유지하고 있고,
세종은 525명, 충남은 2,33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달 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의 운영이
중단되면 중환자 병상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