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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남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

대전과 세종·충남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다음 달(7) 4일까지 3주간 더 연장됩니다.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식당이나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없지만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역시 연장 운영됩니다.



다만,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났거나

2차 접종을 마쳤을 경우 직계가족 8명

인원 제한에선 제외되며 다음 달(7)부터는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을 포함한

모든 집합 인원수에서 제외됩니다.



또, 야외 스포츠나 콘서트 관람 가능

인원이 일부 조정됐지만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현행 스포츠 관람 30% 등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