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밤새 대전에서는 인동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과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천안 순천향대 병원에서
간호사와 입원환자 등 확진자가 또 나왔고
계룡의 한 교회에서는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교인들을 중심으로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태안에서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여중생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오늘 하루
대전과 충남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