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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인동에 '노인 맞춤형' 임대주택 건립

대전 동구 인동에 노인 1인 가구 등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대전시와 동구가 국토교통부의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에 선정돼

제3노인복지관 예정 부지인

동구 인동에 오는 2025년까지

고령자 복지주택 80가구와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32가구 등 112가구가 건립됩니다.



이 사업은 아래층엔 사회복지시설,

위층엔 문턱 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을 적용한 고령자 친화형

임대주택을 설치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노인취약계층의 주거와 노인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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