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4개 업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모색
충남도가 도내 14개 업체와 함께
중앙아시아 경제 중심지인 카자흐스탄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다졌습니다.
수출상담회에는 95개 현지 기업도 참여해
충남지역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으며
이 자리에서 도내 기업들은
170건,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에 이어
65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최근 유라시아 교역 경유지로
주목받고 있는 카자흐스탄에 대한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은
19억 7천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충남의 수출액은 3천만 달러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