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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청권 3개 시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동시 시행`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충남과 충북, 세종을 광역으로 묶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역발령체계가 도입되면 충청권 3개 시도는

2개 시도가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3개 지역 전체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며,

대전은 미세먼지 발생 경로와 시기가

차이를 보여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광역체계 도입을 환경부에

제안해 3개 시도가 공동 대응 방안을

검토중이며 해당 지역들은 생활권이 겹치지만

비상저감조치가 제각각 시행돼

주민 불편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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