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내일(7)부터 사흘 동안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 안전대책과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보고 봉축행사가
열리는 고산사 등 주요 사찰 9곳에 소방차와
소방인력을 배치해 화재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충남경찰청도
부처님 오신 날인 모레(8)
특별 교통사고 관리를 실시해
예산 수덕사와 천안 광덕사 등 도내 대형 사찰
28곳 주변 교차로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회원을 배치하고 봉사요원 170여 명을
차량 주차 관리에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