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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용균재단 "원하청 책임자 실질적 처벌해야"

최근 검찰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원청인 한국서부발전과 하청업체 법인과

대표를 포함해 16명을 기소한 가운데

김용균재단이 실질적인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김용균재단은 관할 법원이 있는

서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이들을 기소한 검찰의 결정을 환영하며

재판 과정에서 실질적인 책임자 처벌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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