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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군의회, 갑질 논란 의원 징계 절차 착수

대전MBC 보도로 알려진

부여군의회 의원의 사이버대학

대리 수강 갑질 논란에 대해

부여군의회가 자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부여군의회는 내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수년간 공무원과 비서실 직원 등에게

수업과 과제를 대신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된

미래통합당 정태영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부여군 공무원 노조 등은 해당 의원의

공식 사과와 사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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