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세종시가 환영 논평을 내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세종시는 국립민속박물관 이전이
박물관 도시 완성과 지역문화발전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80년 역사를
가진 국립민속박물관 위상과 역할에 맞는
박물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는
올해 하반기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과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와 국가기록박물관이
순차적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