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팀이 천 개 이상의 기기가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기술,
밀리미터파 후방산란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공중에 존재하는
밀리미터파 무선 신호를 반사시켜
정보를 전달하는 후방산란 방식으로
1,100여 개의 통신 기기가 정보를 동시에
수신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기술이 초저전력으로도 구동이
가능한 만큼. 향후 대규모 통신기기에
광범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