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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불화수소 정제 업체서 일본 수출 규제 피해

충남도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도내 업체 피해를 점검하기 위한

'경제 상황 판단과 현장 간담회'를

공주의 모 불화수소 정제 업체에서 열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미중 무역 갈등에 일본의 수출 규제까지 겹쳐

피해가 장기화 될 수 있다며

충남도에 신규 공장과 설비 증설, 부지 매입,

물류 창고 증설 등에 대한 인허가

일정 단축을 요청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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