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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펜싱 두 영웅 금메달..모교서 열띤 응원전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속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국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두 선수의 모교인
대전 매봉중학교에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친형인 오상민·박광원 펜싱 코치를 비롯한
매봉중 펜싱부 코치와 학생 등 50여 명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며, 대표팀은
오상욱·박상원 선수의 맹활약으로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이기고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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