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주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그제 하루,

4천 명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합니다.



대전에서는 1,510명이 새로 감염됐는데,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천7백여 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입니다.



1,920명이 신규 확진된 충남도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과

비슷한 2천2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세종에서는 386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