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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역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호소 집회

재한미얀마 청년연대가 오늘(21), 대전역에서

집회를 열어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시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연대 측은 집회에 앞서 대전 동구가 지역구인

장철민 의원을 만나 민주화 운동에 나선

미얀마 국민을 위해 한국 정부가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 의원은 이에 공감하며, 미얀마 국민의

안전을 위한 보호와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고, 미얀마 청년들의 집회에 동참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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