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양승조 충남지사 "퇴임 후에도 정계 은퇴 없다"

퇴임을 앞둔 양승조 충남지사가

정계에서 은퇴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향후 정치 일정에 따라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며, 2년 뒤 총선에 출마한다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충남의 최다선

국회의원을 지낸 만큼 험지로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양 지사는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서산공항 건설,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등을 도정 성과로 꼽았고,

동반 퇴진 논란이 불거진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임기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