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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흠 지사 충남 세일즈 출장 마무리..대백제전 홍보

김태흠 충남지사가 7일 간의 이른바 '충남

세일즈'를 위한 일본 출장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충남도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사와 나라현 지사,

시즈오카현 지사 등 3개 교류 지방자치단체장을

만나는 등 이번 출장을 통해 코로나19로 막혔던 지역외교를 정상궤도로 올려놨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일본 방문에서는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가 이벤트에 대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아산시 음봉면에 자동차용 비접촉

안전센싱 시스템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는 등 4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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