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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도로 폐쇄 없이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 추진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연계한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를

기존 도로 폐쇄없이 진행합니다.



이는 서대전육교를 폐쇄할 경우

사회적 손실이 173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육교 철거 전 호남선 철로

아래로 왕복 4차로와 보도를 우선 확보한

뒤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는

낡은 육교를 철거하고 호남선 철도 아래 트램

2개 차로와 일반차량 6개 차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오는 2023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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