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신임 감독 선임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제15대 사령탑으로
황선홍 전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23세 이하 대표팀을 맡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고,
지난 2020년에는 기업 구단으로 재창단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초대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황 감독은 구단을 통해 팀이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에 현장 경험을 살려
빠르게 팀을 정상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모레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