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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불법체류자 20명 취업시켜 6천만 원 챙긴 브로커 구속


법무부 산하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불법 체류 외국인들을 지역 숙박업소에
청소원으로 불법 취업시킨 뒤 수수료로
6천2백만 원을 챙긴 필리핀 결혼이민자
브로커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외국인사무소 측은 불법체류자 20명 중 8명에 대해 강제퇴거 조처를 하고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소재 파악에 나섰다며 관련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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