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조·구급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시설 개선 대상에 대전·세종·충남에서는 모두 38곳이 포함됐습니다.전국적으로는 교통과 수난, 추락 등 안전 사고가 많은 도로와 하천, 등산로 422곳이 선정됐는데 이들 시설에서는 최근 3년간 8천여 건의 119 구조·구급 출동과 사상자 3천9백여 명이 발생했습니다.정부는 사고가 잦은 시설에 가드레일과미끄럼방지 구조물, 출입통제 장치 등을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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