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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5년간 지명수배 용의자, 배달기사 신고로 검거

배달 기사의 눈썰미로

5년간 전국에 지명수배 중이던

용의자가 대전에서 붙잡혔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그제 오후

10시 50분쯤 괴정동의 한 빌라로

음식을 배달한 사람의 행동이

수상하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제시한 30대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과 사기 사건으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을 확인하고

수배 관청으로 인계할 예정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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