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특별 방역에
나섭니다.
도는 오는 27일까지 철새 도래지와
돼지 밀집 사육지역, 대규모 산란계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진행하고
명절 기간에도 시군 거점 소독시설 24곳과
통제초소 32곳을 운영합니다.
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축산농장과 철새 도래지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SNS을 활용한 방역 홍보에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