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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내포 홍예공원서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

오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독립운동가의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충남도는 독립운동가의 거리에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태극의 길과

김좌진 장군,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이동녕 선생, 한용운 선생 등

충남 출신 대표 독립운동가 5명의

조형물을 제작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늘 열린 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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