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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노량진발 2명 확진..선문대·공군부대 여진/데스크

◀앵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과 관련해 대전과 충남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등 임용고시가 예정대로 치러지면서

1명은 시험을 치르는 도중 확진되기도 하고,



친구 모임에서 시작해 코로나19가 번진

아산 선문대에서는 2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충남에서만 오늘 하루 16명이 무더기 확진돼

감염세가 계속됐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정대로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이 치러진

대전의 한 중학교.



시험일을 코앞에 두고 서울 노량진에 있는

임용고시 학원에서 번진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극도의 긴장감 속에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조광현/중등 임용고시 응시생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래도 잘 봐서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험 보면서 마스크 올리고 하느라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잘 해주셔서..."



하지만 대전과 천안에서도 노량진 학원발

확진자가 1명씩 모두 2명이 나왔습니다.



대전에서 확진된 30대 여성은

응시 제한 조치에 따라 시험을 보지 못했고,



자가격리대상자가 아니었지만 스스로 검사받은

천안지역 확진자는 1인실에서 시험을 치르다

확진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

"시험을 치르고 있는 중에 양성 판정이 났다는 걸 알게 돼서 보건당국에 연락해서..1교시 끝나고."



학원과 관련해 자가격리된 대전 5명, 세종 6명

충남 13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했습니다.



친구 모임에서 시작해 연쇄 감염으로 이어진

아산 선문대에서도 전수 검사 결과,

기숙사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돼

교내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2천 5백명에 달하는 전수 조사에서

다행히 2천 3백여 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재검 7명 등 일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외부 강사 교육을 받은 뒤 확산된

서산 공군부대와 관련해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2명이

새로 확진돼 확진자가 14명까지 늘었습니다.



나흘째 전국 확진자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천안을 중심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8명을

비롯해 감염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확진자도

2명 더 나오는 등 충남에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양철규)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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