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아산만에
국제 무역항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 업무보고회에서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일대
공유수면 4백만여 제곱미터를 매립한 뒤
첨단 임해산업 관광단지를 만들고 단계적으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담부서인 항만과를 신설하고
오는 9월까지 기본계획을 세운 뒤
2024년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아산항 개발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