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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카이스트 차미영 교수, 獨 연구소 첫 한국인 단장 선


기초과학연구원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을
이끌고 있는 차미영 카이스트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기초과학 연구기관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단장에 선임됐습니다.

최근 위성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북한의 경제지도를 만들어 선보였던
차미영 교수는 오는 6월부터
독일 막스플랑크 보안과 정보보호연구소에서
'인류를 위한 데이터 과학' 연구그룹을
이끌 예정입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를 이끄는
300여 명의 단장 가운데 한국 국적의
과학자가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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