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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시·도 시내버스 730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이달부터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전국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760대 가운데 270대,

세종은 282대 중 179대,

충남은 1116대 중 281대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버스는

올해 하반기 도입할 예정입니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시내버스에 탑승하면 퍼블릭 와이파이

식별자를 찾아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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