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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반도체 활황 여파..충남 수출 18.6% 증가


반도체 수출 활황 등의 여파로 세종과 충남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의 4월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의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8.6%로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세종 역시 8.6% 증가했습니다.

충남은 평판디스플레이 수출은 준 반면
집적회로반도체 등이 호조를 보였고,
세종은 반도체제조용장비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대전은 최대 수출품인 집적회로 반도체와
우라늄 등의 부진으로 수출이 9.5% 줄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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