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2만 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대전에서는 어제(투데이 그제) 기준
4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5월 말 이후
35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세종도 15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이틀째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고,
충남은 665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에서도 뚜렷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