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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수요응답형 '천안 콜버스' 운행 구간 확대해 운영


천안시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 시간표 없이
승객이 부르면 오는 천안 콜버스의
운행 구간을 확대합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도입한 천안 콜버스는
당초 직산읍 일대 89개 정류장을 대상으로
운영했는데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상덕리와 마정리 등 26개 정류장을
추가했습니다.

천안 콜버스는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며 기존 시내버스 요금이 적용되고
수도권 전철 환승할인 혜택도 유지됩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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