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누적 발행액이 3천 8백억 원을 넘고,
가입자도 1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공주페이를 출시한 지 3년 4개월 만에,
가입자는 전체 인구 10만 2천 명 보다 많은
14만 3천 명에 도달했고, 가맹점도
4천7백여 개로 늘었습니다.
지역화폐 국비 지원액이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주시는
내년 공주페이 발행 목표액을
올해보다 6백억 원 적은 1,200억 원으로
책정했고, 할인 혜택도 5%로 줄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