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생태축 단절
논란을 빚는 세종중앙공원과 금강 사이
국지도 96호선 처리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세종시티앱'에서 시민 의견을 접수합니다.
현재 국지도 96호선은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신도시 조성 편의를 위해 10여 년 전
금강둑길 옆에 임시로 개설한 총 연장 3.7km,
왕복 4차로 도로로, 세종시 건설계획에는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환경단체는 생태축을 단절하는 만큼
당장 폐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교통량
증가와 국회 세종의사당 입지 등에 따라
지하화 등 대안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