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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콜센터 관련 11명 추가 확진

어제(5) 천안의 금융기관 콜센터 직원

2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천안에서 밤사이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시는 어젯밤 신부동 신한생명·신한카드

콜센터 직원 1명과 기존에 확진된 직원들의

가족 8명 그리고 깜깜이 환자의 접촉자 등 모두 1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는 초등학생 2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학교 2곳에서는 코로나 19검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천안과 아산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천안시는 634곳의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무기한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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