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새해부터 신규 채용 간호사에게
국립대병원 중 최고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대병원은
기존처럼 공무직으로 뽑은 뒤 1년 뒤 간호
5급으로 전환하는 대신, 내년 3월부터 임용하는
간호사는 전원 간호 5급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병원측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환자 치료에 헌신하면서도 특성상 교대 근무해야 하는 간호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존 정규직
전환형 공무직 간호사 422명 전원도 5급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