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8개 시군·24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고시

충남도는 오늘자로
도내 8개 시군 24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합니다.

해당 지역은 공주·서산·논산·계룡·부여·청양·예산·태안군 내 24개 지구 624만㎡로 앞으로
2년에 걸쳐 지적재조사지구 등록과 측량, 경계 결정 및 획정 등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종이
지적공부를 최신 기술로 새롭게 등록하면서,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와 함께 측량·소송 비용
등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