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0번째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에스팜 김숙영 대표가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지난 2011년 10월 대전에서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나온 이후
11년여 만에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가
10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의 남편도 지난 2020년
지역 81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돼
부부가 지역 15번째 부부 회원이 됐으며,
김 대표의 기부금은 학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