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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월성1호기 관련 청와대 파견 공무원도 수사

월성 1호기 폐쇄 결정과 관련해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은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등에 대한 최근 압수수색에서

청와대에 파견됐던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의 자택과 휴대전화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들을 살피고 있으며

관련자들에 대한 참고인 소환 시기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환경단체 등은 이번 수사의 계기가 된

월성1호기 감사와 관련해 최재성 감사원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내일(투: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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