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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언택트 관광지가 뜬다/데스크

◀앵커▶
요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해

한적한 곳을 다니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국관광공사가 야외이면서 거리 두기가

가능한 관광지 100곳을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했는데, 우리 지역의 16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웅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흐드러지게 핀 연꽃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연꽃으로 물든 공원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김진송 / 충북 청주시 수곡동]  
"코로나19 때문에 무서워서 집 밖에 못나가고 있는데, 여기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연꽃도

펴있고 오랜만에 놀러나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성.



둘레가 3,098m에 이르는데 국내 산성 중에

보기 드문 대형 산성입니다.



백제시대 축조가 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세종시 기념물 1호이기도 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이처럼 코로나19를 피해

전국에서 비교적 한산하고 안전한 '언택트'

관광지 100곳을 선정했는데, 조천연꽃공원과

운주산성, 고복자연농원 등 세종에서는 3곳이

선정됐습니다.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야외 관광지가 주로

선정됐는데 대전은 도심 속 수목원으로

유명한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 그리고

해마다 맨발 마라톤이 열리는 계족산 황톳길

등 10곳입니다.



충남에서는 충남의 알프스로 유명한

청양 칠갑산도립공원과 예산황새공원,

육지와 불과 7백여 미터 떨어졌지만 자연경관이

수려한 서산시 웅도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0 특별 여행주간 기간

언택트 관광지로의 여행을 적극 유도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도 줄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BC뉴스 윤웅성입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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