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호두과자 품질 인증제 도입·호두공원 조성
천안시가 지역 명물 호두과자 홍보를 위해
품질 인증제 도입과 공원 조성을 추진합니다.
시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판매하는
다른 지역 호두과자와의 차별화를 위해
천안에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제조됐음을
증명하는 품질 인증제를 도입해 인증 마크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천안이 호두의 첫 재배지임을 알리기 위해
내년까지 20억 원을 들여 삼룡동 천안박물관
인근에 호두공원을 조성하고 천안 호두나무
문화와 역사를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