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GTX-C 노선 연장 사업비 국비 지원해야"
김태흠 충남지사가 GTX-C 노선 연장과
관련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계획대로 개통된다면
원인자 부담에는 찬성하지만 연장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본선과 같이 35% 수준의 국비가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노선 종점으로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 포함도 요구했습니다.
충남도는 천안시, 아산시 등 GTX-C 노선
연장 노선에 해당하는 지자체, 국토부와
사업 추진 여건 개선과 운영 최적화 등에
협력하기로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