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장비를 갖춘 시설에서 1시간가량 걸려
이뤄지던 코로나19 진단을 5분 만에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연구팀은
빛의 파장보다 짧은 금속 나노 구조를 이용해
유전자 증폭 속도를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5분 만에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PCR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10분 안에 진단이 가능하고, 대형 장비도
필요 없어 다중이용시설이나 병원 등 방역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