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협력전시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오는 11월 이응노미술관에서
일제강점기와 1950년 한국에서
제작한 작품, 1958년 도불 이후
해외에서 제작한 작품들 가운데
국내 미공개작과 파리 보쉬르센
고암문화유적지 소장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유럽 미술계와 이응노가 서로에게
미친 영향 등을 짚어봅니다.
이번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의
'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국내 미술관 중에선 올해 유일하게
이응노미술관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