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대규모 민자와 우량기업 등 3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 지역인재 고용할당제를 통해
고용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광역 간선 도로망 구축과 서해선 복선전철,
석문산단 인입 철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해양수산 공공기관 유치와
청정수소 액화 부두 조성 등 해양레저
인프라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합덕역 개통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등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