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조합을 설립합니다.
세 지자체는 오늘(28) 업무협약을 맺고,
내포신도시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비롯한
충남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을
세우기로 합의했습니다.
충남지자체조합은 지역 축제 추진,
공공시설과 대중교통 관리,
각종 기관과 단체의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쳐
올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