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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질자원연, 우주자원탐사 위한 전담조직 개편 신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우주지질자원 탐사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국토지질연구본부

명칭을 '국토우주지질연구본부'로 변경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또 연구본부 산하에는

우주자원개발센터를 신설하고,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독자적인 우주탐사와

우주자원개발 기술 역량 연구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우주자원개발센터는 연구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다누리호에 실린 감마선 분광기의

개발자이자 달 행성지질 전문가인

김경자 책임연구원이 센터장을 맡아

연구를 이끌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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